이 사이트는 김해누리, 박서현, 유정민, 차정은이 좋아하는 시집을 소개하는 아카이빙 사이트다. 누리는 사회에 관한 시집. 서현은 사랑에 관한 시집. 정민은 삶과 죽음에 관한 시집. 정은은 계절에 관한 시집을 다룬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과 내용을 주고받으며, 웃음과 울음이 동시에 피었다. 처음에는 막막했던 과제가 함께하는 동안 서로의 발판이 되어주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즐겁게 바라보았다.
**가벼운 후기
<누리의 말> 내가 좋아하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코드를 짜다보니까, 어려워도 재미있었다. 오류를 찾는과정이 꼭 오탈자를 찾는 과정같았다. 내 코드가 제발 오탈자가 없는 책이기를...
<서현의 말> 수업에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시집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처음에 원하는 데로 페이지가 보이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복습을 하면서 하나씩 수정하는 과정들에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
<정민의 말> 자주 접하고 사용되었던 여러 사이트들의 다자인과 코딩 모든 요소가 쉽지 않게 제작 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고, 조별 활동으로 코드을 맞추며 팀원들과 함께 html의 기능과 구조를 배우고,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히히.
<정은의 말> 사이트를 만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조원들과 함께 코드를 공부하며 사이트를 만들어볼 수 있어 좋았다.